본문 바로가기

Cafe

버스를 놓치고


(Panevėžys_2016)



라고도 말할 수 없는것이 몇시 버스가 있는지 알아보지 않고 역에 갔고 아직 출발하지 않은 빌니우스행 버스는 아주 작은 미니 버스여서 유모차를 넣을 공간이 없었다. 그래서 그냥 다음 버스를 타기로 했다. 비가 약간 내렸다. 생각지않은 40여분의 시간이 주어져서 커피를 마시러 가기로 했다. 파네베지에 갈때마다 항상 지나치는 거리 한구석에 못보던 카페가 보였다.  케잌이나 빵종류는 없었다.  '제가 집에서 구운 쿠키만 있어요'라고 말하는 상냥한 여인이 있었다. 




반응형

'Ca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빌니우스카페] 아이스크림 칵테일  (5) 2016.07.23
[빌니우스카페] 달콤함의 왕  (4) 2016.07.20
빌니우스 카페_Holy Donut  (4) 2016.07.12
금요일 아침의 텅빈 거리  (2) 2016.06.27
Vilnius Cafe_Taste map  (0) 2015.08.02
피렌체의 에스프레소  (0) 2013.01.24
cafe baobab - 바르샤바의 커피숍 (2009)  (0) 2013.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