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huanian Language2016.07.24 08:00



집에서 멀지 않은곳에 우유 공장이 있다.  대부분의 유럽나라들이 그렇겠지만 역시나 유제품을 빼고 리투아니아의 식생활을 논하기란 불가능하다.  칼슘 함유량은 그렇다치고 유제품은 사실 지방 덩어리이다. 리투아니아에서도 우유 대체 식품인 두유나 곡물 음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1리터 우유를 80센트 정도면 살 수 있는것에 비해 그런 음료들은 거의 3배나 비싸다. 나이드신분들이 검은빵에 버터를 발라 드시는것을 보면 입이 떡 벌어진다. 그런 어른들이 항상 하시는 말씀이 있다 '소련 시절에는 버터가 진짜 버터였지. 요즘 버터는 가짜야.'  불순물이 많으니 왠만큼 두껍게 버터를 바르지 않으면 바른 느낌이 안나시는 모양이다.  도빌라스는 이 우유 공장에서 밀고 있는 브랜드 중의 하나인데.  o 자 위에 보면 세잎 클로버가 그려져있다.  친한 친구의 강아지 이름은 도빌라스이다. 친구의 인맥으로 도빌라스는 가끔 광고에도 출연하고 있다.  도빌라스가 친구에게 행운을 가져다 줬으면 좋겠다. 





Posted by 영원한 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