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2018.07.13 07:00


빌니우스에서는 비교적 싼 가격에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접할 수 있다. 아프리카나 따뜻한 남유럽 등지에서 뼛속 깊이 농약을 품고 수입되는 것들이 대부분이긴 하겠지만. 평균 보다 키가 작고 훨씬 샛노란 파인애플이 있길래 유심히 봤더니 리투아니아어로는 처음 접하는 나라 이름. 계속 읽어보고 생각해보니 모리셔스 공화국. 세상 모든 곳을 일초간이라도 꿈꿔봤다고 생각했는데 모리셔스 공화국에 대해선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기념으로 파인애플 한 꼭지를 샀다. 지브리의 '추억은 방울방울'이 떠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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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원한 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