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2021. 11. 12. 07:03

 

구시가에 검은 개가 사는 헌책방이 있고 고양이가 사는 헌책방이 있는데 이 고양이는 보통 소리 없이 다가와 신발을 핥고 있던가 책 위를 사뿐사뿐 걸어 다닌다. 동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 존재를 알게 된 이상 결국 들어서는 순간 어디 있나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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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원한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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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4 17:23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