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버스를 놓치고

영원한 휴가 2016. 6. 18. 17:19


(Panevėžys_2016)



라고도 말할 수 없는것이 몇시 버스가 있는지 알아보지 않고 역에 갔고 아직 출발하지 않은 빌니우스행 버스는 아주 작은 미니 버스여서 유모차를 넣을 공간이 없었다. 그래서 그냥 다음 버스를 타기로 했다. 비가 약간 내렸다. 생각지않은 40여분의 시간이 주어져서 커피를 마시러 가기로 했다. 파네베지에 갈때마다 항상 지나치는 거리 한구석에 못보던 카페가 보였다.  케잌이나 빵종류는 없었다.  '제가 집에서 구운 쿠키만 있어요'라고 말하는 상냥한 여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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