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lk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근은 이미 삶아졌다. The walk_Robert Zemecki_2015 이 영화에서 여러번 언급되는 말 '당근은 이미 삶아졌다.'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다. 이미 엎질러진 물이다에 상응하는 프랑스 속담이라고 함. 나에게 조셉 고든 래빗은 미친*, 미국 신하균이라는 이미지가 있다. 구체적으로 말해서 인셉션 이전의 몇몇 영화들속의 그의 이미지가 복수는 나의 것의 신하균이 풍겼던 느낌과 많이 비슷했었다. 스칼렛 요한슨과 함께 출연했던 골때리는 영화 돈 존이 그가 직접 각본쓰고 감독한 영화란걸 알게됐을때도 얘 정말 웃긴앤가봐 했던게 기억난다. 이 영화에서는 프랑스식 액센트가 섞인 영어를 쓰는 프랑스인을 연기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물불안가리는 주인공 본인의 노력도 노력이지만 그의 꿈을 위해 함께 미쳐서 몰두하는 주변 사람들의 역할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