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시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Vinyan (2008) 요새 재밌게 본 영화가 너무 많은데 짧게라도 적어 놓지 않으면 전부 기억에서 사라질 것 같다. 누군가 얘기 했거나 어디서 봐서 다시 한번 기억하는 것과 내가 마음속에 담아 두고 능동적으로 떠올리는 것은 확실히 다르다. 글로 적어두면 확실히 영화의 잔상이 오래 남는다.이 영화는 순전히 루퍼스 스웰 때문에 봤는데 얼마 전에 를 다시 보고 이 배우가 내가 좋아할 만한 배우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좋아할 수 있는 배우가 된다는 것은 절대 이 배우에게서 어떠한 단점도 발견하고 싶지 않다고 자신에게 최면을 거는 것에 가깝다. 얼마 전에 그가 출연한 이라는 티브이 드라마를 보았는데 그는 로마가 배경이면 이탈리안 같고 영국에서 차를 마시고 있으면 영국인, 스페인에 있으면 스페인 사람 같고 엠마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