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호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Easy rider> Dennis hopper (1969) 이 영화를 오래전에 다운받아놓고 어제 볼때까지만해도 대체 갑자기 이 영화가 왜 보고 싶어졌던걸까를 한참 생각했다.난 그냥 그런게 재미있고 그런걸 생각하는것에서 쾌감을 느끼는듯. 생뚱맞은 꿈을 꾸면 왜 그런 꿈을 꿨는지 생각하는것처럼.빌니우스의 소극장에서 상영하고 있는 의 데니스 호퍼 때문이었을까? 아니 어쩌면 폴더속에 잠자고 있는 이 영화때문에라도 영화 부클렛 속의 이 더 눈에 들어왔던것일지도 모른다.영화를 보고 나서야 떠오른 영화가 작년에 본 였다.그렇지. 이 두 남자의 영화를 보고 두 남자 어쩌면 세 남자의 영화였던 이지 라이더가 급 생각났던거였다.로드 투 팔로마의 배경이 현시점이지만 주인공 울프는 굉장히 옛날 모델인 빈티지 오토바이를 타고 다녔는데모르긴해도 피터 폰다와 데니스 호퍼가 몰다가 박살나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