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몰리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Demolition_Jean-Marc Vallée_2015 참으로 오랜만의 장거리 비행. 자주타는 비행기는 아니지만 비행기에 앉으면 역시 영화 목록을 가장 먼저 확인하게 된다. 제작 발표가 나왔을때부터 보고싶다 생각했었지만 결국 보지 못하고 온 장 마크 발레의 이 한눈에 들어왔다. (http://ashland.tistory.com/170)이나 같은 영화로 알려지긴 했지만 나에게는 여전히 얼떨결에 접하고 푹 빠졌었던 (http://ashland.tistory.com/133)의 감성으로 남아있는 감독이다. 게다가 좋아하는 두 배우 제이크 질렌할과 나오미 왓츠가 함께 나와서 그들의 음울하고 매혹적이었던 어떤 영화들, 나이트크롤러나 에너미(http://ashland.tistory.com/186), 25그램 같은 영화들도 연달아 떠올랐다. 그 영화 속 그들의 표정을 끌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