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널드 브론스테인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티 슈프림 (2025) 2025년에 기대했던 몇 편의 영화가 있다. 아리 애스터의 , 켈리 라이카트의 처럼 좋아하는 감독들의 신작들이 있었고 사프디 형제의 영화는 엄밀히 말해서 https://ashland.tistory.com/895 를 보자마자 2019년부터 기다렸다. 그리고 몇 년이 지난 후 이들이 각각 종합 격투기 선수와 탁구 선수가 주인공인 전기 영화를 크랭크인한다고 했을 때엔 솔직히 김이 샜다. 운동선수를 주인공으로 하는 전기 영화들은 어쩔 수 없이 아주 확고한 패턴이 있다. 전성기를 누리고 다시 밑바닥을 찍고 다시 위로 올라가거나 하는 뭐 그런 전개. 그러니 사프디 형제가 만드는 전기 영화는 조금은 다를 거라 기대하면서도 과연 그 견고한 전기 영화의 서사를 어떤 식으로 깰까 궁금했다. 동생 베니 사프디의 은 그 패.. Daddy Longlegs (2009) 2025년은 늘 함께 영화를 만들던 사프디 형제가 드디어 각자 새 영화로 돌아온 해. 이후 바로 후속작이 나올 줄 알았는데 상당히 천천히 돌아왔다. 조쉬 사프디의 은 아직 못 봤고 베니 사프디의 만 우선 봤다. 형 조쉬 사프디가 만든 은 사프디 형제 영화의 시나리오에 늘 참여했던 로널드 브론스타인이 여전히 함께 각본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 각본이라고 하면 사실 늘 드는 의문은 어느 정도 동등하게 기여해야 공동이라고 하는 걸까. 네가 먼저 반 쓰면 내가 반쓸게 하고 서명하는 것은 절대 아닐 테고 이것은 정말 함께 만들어간다는 끈끈한 신뢰 없이는 안될 것 같다. 그래서 사실 베니 사프디 단독 각본의 보다는 로널드 브론스타인이 참여한 에 이전의 사프디 형제 스타일이 더 남아있지 않을까 해서 좀 더 기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