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자점 코안도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과자점 코안도르> 후카가와 요시히로 (2011) 를 보고나서 일부러 이 영화를 찾아보았다. 아오이 유우의 생김새는 그냥 예쁘거나 청순하다는 단어로 설명해버리기에는 좀 그렇고 뭐랄까. 그냥 너무 궁금한 얼굴이랄까. 마치 솜방망이로 달걀흰자를 고르게 발라놓은듯한 맨질맨질한 그녀의 얼굴은 그냥 계속 쳐다보면서 관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한다. 이 배우는 몇살이지? 과연 제대로 예쁘게 늙어갈 수 있을까? 부정적인 의미로든 긍정적인 의미로든 과연 어른이 될 수 있기는 한 배우인지 모르겠다. 뜬금없이 란 영화는 어떤 영화였을지 급 궁금해진다. 생각해보니 많은 영화들을 특별한 이유없이 무시하고 흘려보낸것 같다. 영화가 재미없으면 눈이라도 즐거울 수 있겠다 싶어 기대했는데 의외의 잔 재미도 없었다. 등장인물 캐릭터도 너무 정형화되어있고 대충 써놓은 시나리오에 여자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