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킴 트리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Oslo, August 31st (2011) , 우리나라에선 로 잘 알려진 요아킴 트리에 감독의 두 번째 장편영화이다. 데뷔작인 부터 , 까지를 이 감독의 '오슬로 3부작'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배우 레나테 레이스뵈가 오슬로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을 통해 크게 알려지고 상도 받고, 특히 한국어 제목의 유쾌하고 당돌한 어감 때문에 30대 여성 줄리가 좌충우돌하는 생동감 있는 영화의 인상이 생겨버렸지만 사실 내게 이 영화는 줄리의 상대역이었던 '악셀(Anders Danielsen Lie) 3부작'의 완결 편에 더 가까웠다. 그렇게 보면 도 사실 슬픈 영화이다. 그리고 3부작을 관통하는 에 가장 마음이 간다. 사실 제목에 날짜가 들어가는 영화의 전형적인 인상이 있다. 무슨 시위가 일어났다거나 중대한 선언이 있었을 것 같고 지구 최후의 날 뭐 이런 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