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eiti po viena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투아니아어 22_Prieiti po vieną 한명씩 차례대로 병원이든 어디든 줄을 서서 기다리는 접수 창구 같은 곳이나 은행의 자동입출금기가 놓여진 장소 등등 약간의 익명성이 요구되는곳에서 으례 발견할 수 있는 말. '한명씩 차례대로' . Prieiti 는 어떤 장소로 가까이 다가서는 것을 의미하는 동사인데 리투아니아어도 러시아어와 비슷하게 동사원형에 다양한 접두사가 붙어서 동작의 경로나 완료 방식, 정도, 횟수등의 뉘앙스가 변한다. '과식하다'. '입가심으로 조금만 먹다'. '너무 먹어서 질린다'. 등의 먹는다 동사의 뉘앙스가 동사 앞에 붙는 접두사로 다 표현이 된다. 한편으로는 참 편리한 구조인데 언어가 생소할때에는 그 뻔해보이는 차이 조차 감지해내기가 힘들때가 있다. 그런 시기들을 지나고 실수조차 하기 힘들정도로 그런 동사들이 상황에 맞게 입에 착착 붙어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