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고 우울할때 우리가 즐겁고 행복한 기분을 원하는것처럼
모든게 완벽하고 기쁘다고 생각할때
우리는 무의식중에 고독과 우울의 기분을 동경하는것일지도 모르겠다.
지리멸렬이라는 단어는 뜨거운 여름에 퍽이나 어울리는 단어인데
날씨가 아무리 더워도 얼음을 채우는 방법을 모르는 이곳 사람들을 생각하니
이곳의 여름은 지리멸렬하기에도 어려운 정말 여름답지 않은 여름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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