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lin_2017
뭐라고 쓰지 하고 한참을 쳐다보다 생각난 것은 결국 케익 한 조각. 밤이 되면 저 렌조 피아노의 케익은 어떤 광채를 뿜어낼까. 베를린에서 확실하게 느꼈지만 현대 건축물에 대해서라면 회화적이고 형이상학적인 건물보다 확실하게 각이 잡혀서 딱 떨어지는 건물들이 좀 더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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