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고스 란티모스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구를 지켜라! (2003) 와 부고니아 (2025) 크리스마스 연휴에 본 따끈따끈한 , 오래간만에 국뽕의 기회를 선사함. 지금까지 제시 플레먼스에게 가지고 있었던 모종의 낯섦이 사라졌고, https://ashland.tistory.com/328 적 감성을 잊지 못하는 나같은 사람들에게 요르고스 란티모스가 필요 이상으로 애쓰지 않는 연출로 다시 되돌아온 것 같아서 기뻤고, 엠마 스톤의 역할도 연기도 크게 튀지 않아서 좋았다. 영화 는 장준환 감독의 의 리메이크작이다. 아리애스터가 제작에 참여했고 요르고스 란티모스가 연출했다. 한국어 제목에서 저 느낌표만 덜어냈더라면 만 명 정도는 더 봤을 것 같고, 포스터 속 신하균의 머리에서 헬맷만 벗겨냈더라면 또 만 명은 더 봤을지도 모를, 하지만 손익분기점을 생각하지 않으면 그런대로 성공한 영화가 아닐까 하는,.. [The Lobster] Yorgos Lanthimos (2015) [Youth]를 통해 오랜만에 만난 목소리와 눈썹의 미인 레이첼 와이즈. 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콜린 파렐. 각기 다른 영화들을 통해 좋아하게 된 배우들이 함께 출연하는 영화는 더 큰 기대를 가지고 보게 된다. 호기심 자극하는 포스터와 생소한 감독의 이름을 보고 망설임없이 보게 된 영화 . 영화를 통해 등장인물의 입장에서 새로운 인생을 간접 경험한다고 흔히 말하지만 나에게 이런 일이 벌어지면 나는 어떻게 대처 해야 할까 진지하게 생각하며 보게 되는 영화들 사실 그리 많지 않다. 최근에 본 , 같은 영화도 적지 않은 감정 이입을 끌어 냈지만 이 영화가 그 중 가장 절망스럽게 느껴진 이유는 사랑과 우정 그리고 고독 이라는 감정, 그 지극히 개인적인 영역이 완벽히 통제되고 있는 사회를 배경으로 하고 있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