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s Brothers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솔린 레인보우 (2023) 로스 브라더스의 는 여러 로드무비를 떠올리게 한다. https://ashland.tistory.com/559005와 그리고 , 바다를 보러 간다는 데에서 어쩌면 까지. 외형이 닮지 않아도 왠지 서로를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은 내밀함이 이들 사이에는 있다. 정서적인 염기서열이 비슷하다고 해야 할까. 그래서 이 영화 속의 여정들은 다른 듯 비슷하게 대체로 허무하고 쓸쓸하다. 의 윌리와 에디가 황량한 기차선로 위에서 나누는 클래식한 대화를 보자. "이상하지 않아? 새로운 곳에 왔는데도 어딜 가나 똑같잖아."."닥쳐". 뉴욕을 떠나 클리블랜드를 거쳐 플로리다를 향하는 그들의 여정이 그랬다. 여행은 늘 그 길에 발을 들여놔야 그제야 무엇을 꿈꾸며 떠나왔는지를 다시 되묻게 하는 아주 고약한 버릇을 가진 놈이니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