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기온이 계속 내려가니 집은 춥고 10도 언저리에서 맴돌던 낮 기온은 그래도 이제 많이 올라갔다. 다소 늦게 찾아온듯한 봄이라고 하기에도 참 정의하기 애매한 계절이다. 그래도 화창한 날이 많아서 볕이 드는 곳으로만 걸어다니면 따뜻하다. 신발은 아직 바꿔신지 못했다. 나무엔 꽃이 제법 피었다.
'Vilnius Chronic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Vilnius 163_밤나무와 장난감 기차 (4) | 2022.05.14 |
---|---|
Vilnius 162_5월 12일의 아침 (5) | 2022.05.13 |
Vilnius 161_4월의 아인슈타인 (6) | 2022.04.03 |
Vilnius 160_조심히 걷기 (2) | 2022.02.01 |
Vilnius 159_오후의 성당 (1) | 2022.01.19 |
Vilnius 158_안뜰 (0) | 2021.08.04 |
Vilnius 157 (5) | 2021.05.28 |
Vilnius 156_마당 속 언덕 (0) | 2021.04.26 |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여전히 쌀쌀하단 말인가..하긴 여기 새벽 기온 정도로 생각해도 되겠네.
그래도 완전 두꺼운 겉옷에선 해방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