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kong_2016)
보내지 못한 엽서와 남은 우표, 영수증 더미, 치약, 어댑터. 가져가지 않았는데 생긴것, 남겨지지 않고 함께 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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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게이트를 보니 추억이 막 떠오르고..
러시아 예전에 있을때 돈 여유가 있으면 아쿠아프레시를 사고 여유가 없으면 콜게이트를 샀는데 콜게이트 쓸때마다 '별로다ㅜㅜ 아쿠아프레시 쓰고프다' 했던 게 생각나요. 그런데 그것때문인지는 몰라도 콜게이트를 보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져요
아쿠아 프레시랑 또 블렌다 메디아 인가 아무튼 진열대에 경쟁적으로 놓인 치약 삼총사 있는데 이름이 정확히 기억안나요. 이 치약 정말 별로이죠...그래도 사진에 올라가는영광을 누리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