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워 바디 (2018) '자취남'이라는 채널을 가끔 본다. 한국집 구경하는 것도 그렇고 사람들에겐 참 다양한 것들이 중요하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지점에서 신기하다. 며칠 전엔 달리기를 하는 여성이 주인공이었다. 직장인일 때는 회사까지 뛰어서 출근했고 빵집에 갈 때도 몇 킬로 정도는 그냥 뛰어간다고 했다. 신발장을 열어 달리기용 운동화를 보여주는 여성을 보는 순간 의 '자영'이 생각났다. 꽤 오래전 영화인데 그때부터 이미 달리기 붐이 일었던 건가? 이 영화 제목이 생각이 안 나서 '나는 달린다', '위 런' 같은 택도 없는 제목으로 검색하다 겨우 찾았다. 배우 이름을 검색했으면 됐을 텐데 왠지 기억해내고 싶었던 제목. 어쩌면 제목이 주는 울림이 더 컸던 영화. 명문대를 나와서 자취를 하며 수년간 행시 준비를 하는 31살 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