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lnius_2016)
지나가다 테이블보가 마음에 들고 사람도 없고 해서 밖에 내다 놓은 테이블에 앉아서 커피 한잔을 마셨다. 굳이 비유하자면 빌니우스의 인사동이라고도 할 수 있는 Pilies 거리에서 타운홀 가는 길목에 큰 노천 식당이 있다. 그루지야 전통음식 하차푸리를 파는 곳인데 영수증을 보니 법인 이름이 마틸다여서 반가운 마음에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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