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왔다.
마크 러팔로 - 지금 뭐가 지나간 거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6월
6월 1일이면 리투아니아 사람들은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치는 것과 똑같은 어조로 여름의 시작을 축복한다. 일제히 방학이 시작되고 사람들은 휴가를 준비하고 떠들썩한 하지 축제가 지나고 나면 폭주하던 6월이 끝이 나는데 7월에도 8월에도 여름은 지속되겠지만 여름의 시작과 절정 그리고 그 종료의 이미지가 오묘하게 공존하는 달은 6월이다. 시작과 동시에 끝이났다기 보다는 시작이 마무리된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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