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 있는 언어들에 대한 생각을 하는 것은 일상이 되었다. 이 아이는 뭐라고 불러야 하지? 태어나서 한 번도 입 밖으로 내뱉어본 적 없는 한국어 단어들도 수두룩할거라 생각하면 가끔 어떤 사물들은 반 정도만 존재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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