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lnius Chronicle2021. 3. 31. 04:16

 

Vilnius 2021

 

3월의 마지막 일요일. 기온이 부쩍 올라서 이곳저곳에 단추를 채우지 않은 채 코트를 펄럭이는 사람들이 출몰했고 서머타임도 적용되기 시작했다. 햄버거집 자리에는 새로운 카페가 생겼고 이쯤에 서면 늘 코를 찌르던 식당의 그루지야 음식 냄새는 아직 나지 않는다. 그리고 돌바닥은 아직 차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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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원한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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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어머니 사시는 곳은 얼마전까지 눈이 오던데 빌니우스에는 벌써 봄이 왔나봐요 그리운 빌니우스 골목이네요

    2021.04.03 02:15 [ ADDR : EDIT/ DEL : REPLY ]
    • 오랜만이네요. 잘지내시죠. 부활절이네요. 부활절 맞아서 도시간 이동도 금지된 상황인데 리투아니아 오시기엔 더 여의치 않은 상황이네요. 건강하세요.

      2021.04.04 19:46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