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에서 내가 살 던 동네는 재개발을 앞두고 있어서 많은 주민들이 이미 이사를 가고 난 후였다. 그들이 버리고 간 물건들은 대부분 가져가기에는 너무 무겁고 오래 된 가구였고 그리고 의외로 밥상이 많았다. 밥상은 내가 몹시 가져오고 싶은 물건인데. 들어서 옮길 수 있는 식탁이라니. 밥상은 별로 무겁지도 않은데 왜 버리고 가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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