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종욱 찾기> 와...저 난과 커리 달 그리고 커드까지..정말 맛있어 보인다. 을 보고 임수정이 마음에 들었던 관계로 그의 출연작들을 하나씩 챙겨보고 있는 중이다. ,, 심지어는 임수정 트릴로지 같은것을 보고있다는 착각마저 들었다. 비약이라고 해도 뭐. 옛 여행을 추억하며 현재를 사는 여주인공과 결혼을 해서 권태기를 맞고 결국에는 헤어짐의 문턱까지 이르는 저 한 여자가 그냥 동일인물같은 느낌을 준다. '멋지게 살고 싶어''한때는 그랬었지''이런 시절도 있었지''사는게 그런거지''다르게 살고싶어' 세월과 함께 인생관과 사고방식은 끊임없이 변하지만 우리가 인생에 던지는 질문은 결국 한가지인것 같다.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는가 하는 문제. 그런데 그런건 다 집어치우고 단지 이 영화가 나의 추억도 담고있었기에 너무 좋..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