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에도 나에게 365일이라는 행운이 주어진다면
1번 정도는 바르샤바에 가고,
2번 정도는 재밌는 책을 읽고,
3번 정도는 연극을 보러 가고
4번 정도는 생일케이크를 만들고,
5번 정도는 좋아하는 영화에 대해 생각하고,
6번 정도는 날씨가 좋다고 느끼고 싶다.
하지만 만약 모든 것이 0에 머무른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것에 그러려니 안도하며 각각의 어떤 숫자에 안착했던 순간을 회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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