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니우스'에 해당되는 글 63건

  1. 2018.10.31 Vilnius 81_겨울을 향해 (4)
  2. 2018.10.30 Vilnius 80_너, 그 자체. (1)
  3. 2018.09.29 Vilnius 79_계절의 정문 (7)
  4. 2018.09.27 에스프레소 스타우트 (1)
  5. 2018.09.26 Vilnius 78_공사중 (1)
Vilnius Chronicle2018.10.31 08:00


짙어지는 것 두가지. 어둠과 빛. 아직 밝은 가운데에서도 짙게 느껴지는 빛. 어두운 낮의 계절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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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원한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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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진짜 이제 그 시기에 접어들었겠군요 빌니우스는 한겨울에 해 떠 있는 시간이 하루 몇시간 정도인지 궁금해요

    2018.11.03 14: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한 겨울에는 오후 세시 반 정도부터 좀 어둑어둑해지고 아침에 8시가 넘어도 좀 어둡기때문이면 해 떠 있는 시간은 그럼 몇시간이죠? ㅋ

      2018.11.04 22:52 신고 [ ADDR : EDIT/ DEL ]
  2. 어두운 낮의 계절이 온다.........에 마음이 훅! 동합니다. 모스크바와 빌니우스..... 같은 시간의 겨울이지요.....
    그래도 오늘 모스크바는 햇님이 반짝!!!!!! ^^

    오블에서 글 퍼오느라..... 머리가 텅 비어가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그래도 영원한 휴가님 덕분에 마지막 초대장 티켓 얻어 불로그 문 열음에 '영광' 입니다 ^^

    2018.11.06 01: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비밀댓글입니다

    2018.12.09 23:59 [ ADDR : EDIT/ DEL : REPLY ]

Vilnius Chronicle2018.10.30 08:00


늘상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좀 더 스스로에게 귀를 기울일때 아름다워지는 것. 도시도 예외는 아니겠지. 그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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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원한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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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오 이 사진을 보니 더더욱 떠나고 싶습니다 쫌 추워보이긴 하지만... 신문을 보니 돔끄니기에서 집어와 읽곤 했던 무가지 메뜨로와, 아주 오래전 있었던 페테르부르크 타임즈 영문무가지 읽던 게 생각나요

    2018.10.30 10: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Vilnius Chronicle2018.09.29 07:00

Vilnius_2018

초대받지 못한 손님처럼 문 근처에서 들어갈까말까 서성이고있는데 어디서 쏟아나왔는지도 모르는 갑작스런 인파에 밀려 엉겁결에 빨려들어가고 마는 어떤 계절의 초입. 아는 사람 하나 없는 너른 공간 한 가운데에 뚝 떨어져 서성이는 순간은 오히려 온화하다. 빠져나올때쯤은 오히려 아쉽다. 겨울은 항상 그렇다. 더 이상의 새 손님 맞이를 사양한채 꽝 닫혀진 겨울은 오히려 따사롭다. 지금이 가장 춥다. 열려있는 곧은 문이, 한 발짝 들이기만 하면 되는 그 문이 가장 커 보이고 가장 차갑다. 이른 아침 대성당 근처를 걸었다. 못보던 국수집이 보였다. 이제 이곳 사람들도 겨울의 국물과 조금씩 친해지려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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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원한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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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으오 사진 보는 순간 그 ‘일년 중 요상하게 젱 추운 순간’이 딱 와닿아요!

    2018.09.30 15: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전 겨울의 국물 하면 항상 오뎅이 먹고픕니다 :))) 분식 안좋아하는데 유일하게 오뎅은 엄청 좋아함

    2018.10.01 23: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마스터키튼

    이제 길이 더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2018.10.26 23:23 [ ADDR : EDIT/ DEL : REPLY ]
  4. 잘 지내세요? 이제 빌니우스는 거의 초겨울 같겠네요 여기는 오늘 서울쪽엔 우박이 내렸대요

    2018.10.28 22: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Coffee2018.09.27 07:00

2년 전에 뭘했지? 하고 심심해서 찾아보니. 이걸 마셨다.  마트에서 쉽게 살 수 있는 일본 맥주인 뚱뚱보 히타치노 네스트. 맥주병도 도톰하니 단연 귀엽고 스타우트라는 어둠의 맥주에 커피계의 어둠, 에스프레소가 첨가되다니 좀 멋있다고 생각하며 마셨다. 맛은 둘째치고 정말 자알 만들었다는 느낌을 주는 맥주. 여자한테 잘생겼다는 말하고 싶을때. 그런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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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원한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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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머 이런 것이.. 귀여워요 쓱 지나가다 보면 맥주인줄 모를거 같아요

    2018.09.28 16: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Vilnius Chronicle2018.09.26 07:00

그냥 부수고 새로지을 수 없는 건물. 이런식으로 외벽을 그대로 놔두고 속을 채워나간다. 이리저리 휘어진 철근으로 가득한 공사장 대신 이렇게 해골 바가지처럼 뻥 뚫린 건물을 보면 아슬아슬한 동시에 스산한 기분이다. 날이 맑아서 파랗다면 다행이다. 저 빈틈이 온통 회색으로 채워질때도 더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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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원한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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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빵꾸 뚫린 건물 늠 음산해요 밤에 보면 더 무싸와요ㅠㅠ

    2018.09.30 15: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