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을 커피와 먹으면 얼마나 맛있을까 상상하며 열심히 요리하는 와중에 홀짝이는 커피는 정말 그 음식과 함께 먹는 커피만큼 맛있다. 어쩌면 더 맛있는지도 모르겠다. 뒤늦게 회상하는 크리스마스, 호떡 반죽이랑 너무 비슷해서 몇개는 설탕을 넣어야겠다 생각하다 무심코 반죽을 다 써버린 빵.
반응형
'Coffe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커피에 연유 (2) | 2021.02.05 |
---|---|
겨울의 에스프레소 토닉 (2) | 2021.01.25 |
커피와 크럼블 (4) | 2021.01.24 |
지난 여름 커피 세 잔. (2) | 2020.11.19 |
갑자기 커피 (2) | 2020.09.10 |
서두르지 않는시간 (4) | 2020.09.01 |
커피와 너 (0) | 2020.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