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2020. 3. 26. 03:54

이렇게도 따뜻한 3월에 추억해보는 가장 추웠던 어느해 3월. '야, 넌 외국에 친구보러 여행씩이나 와서 카페에서 커피씩이나 마시며 사과 컴퓨터로 일하며 돈버는 진정한 코스모폴리탄이구나' 같은 시덥지 않은 농담을 던지고 또 받아치는 와중에 마시던 커피. 그리고 난 그 앞에서 열심히 공부했다. 하지만 머릿속에 들어오는 것은 하나도 없었다. 친구는 열심히 일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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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원한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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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크으 이런 얘기 이런 분위기 이런 사진 다 넘 조아요 맘이 땃땃해져요!

    2020.03.28 00: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하루빨리 귀경하셔서 쥬인님과 수많은 예쁜 찻집에서 농담 봇따리를 풀으실수있는 시간이 많이 생기기를 진심기원하는 1인 여기. ㅋ

      2020.03.29 02:45 신고 [ ADDR : EDIT/ DEL ]
    • 우아앙 근데 쥬인이 주말에 근무하고 주중에 쉬어요 잉잉잉.. 빨리 코로나가 잦아들길.. 빌니우스엔 확진자가 없나요? 부디 무사하고 평온하길!!!

      2020.03.29 21:02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