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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2.19 Vilnius 144_새의 물 (5)
  2. 2021.02.17 Vilnius 143_눈 오는 일요일 (2)
  3. 2021.02.09 Vilnius 142_아틀라스 (3)
  4. 2021.01.18 Vilnius 141_1월은 (4)
  5. 2020.12.15 Vilnius 140_12월13일 (2)
Vilnius Chronicle2021. 2. 19. 08:00

Vilnius 2021

 

겨울이 되니 못 보던 예쁜 새들이 많이 날아다닌다. 지천에 눈인데 새들은 눈으로는 목을 축이지 못하는가 보다. 볕이 오래 머무르는 지점에 누군가가 새 모이 근처에 매달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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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원한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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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이런 거 러시아에서 첨 봤었어요. 거기선 우유곽이나 쿨피스 비스무리한 음료수곽 같은 데다 담아서 매달아놓던데 :)

    2021.02.20 21:28 [ ADDR : EDIT/ DEL : REPLY ]
  2. 민스크에 살며 많은, 다양한 새들을 집근처에서 조우하는 행운을 누려요. 저는 지난주 눈이 많이 내리던 날, 집근처 수퍼마켓에 가는길에 나뭇가지에 남은 빨간색 작은 열매를 열심히 따먹고 있는 새들을 한참동안 구경했더랬어요. 나무열매 이름도 작고 귀여운 새들 이름도 몰라요 ㅎㅎㅎ 정보 전달은 실패지만 신기하고 행복했다는 감정 전달은 시도해 봅니다 ㅎㅎㅎ

    2021.02.22 15: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 새도 그 열매도 왠지 여기 다 있을 것 같은데 뭔가 열심히 혼자 먹고 있는 새를 발견하면 유심히 쳐다봐야겠어요 ㅋ

      2021.02.22 23:27 신고 [ ADDR : EDIT/ DEL ]
  3. 김설마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2021.03.03 06:51 [ ADDR : EDIT/ DEL : REPLY ]

Vilnius Chronicle2021. 2. 17. 08:00

Vilnius 2021

 

올해만큼 눈이 많이 온 적도 없었던 것 같다. 날씨가 조금 따뜻해지면 어김없이 눈이 내려 이미 꽁꽁 얼어버린 선배 눈들 위를 소복히 덮고 또 조금 푸석해지다가 조금 녹기도하며 다시 좀 얼고 나면 다시 내려 쌓이기를 반복하는 것이다. 주말 오전에 눈이 내리면 썰매를 끌기에 가장 좋은 조건이 된다. 주말에는 그저 그렇게 눈이 쌓여있다. 치워지는 것도 애써 내린 눈 본인에게는 피곤한 일이라는 듯이. 너무 급하게 치워진 눈은 모두가 바쁘게 제 할일을 하고 있음을 증명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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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원한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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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도 이번엔 정말 눈이 많이 왔어요 옛날엔 눈도 겨울도 좋아했는데 이제 생활에 찌든 노령의 노동토끼로 전락했는지 눈만 오면 덜컥 겁이 나고 ㅠㅠ 부츠 신으면 다리가 무겁고 아파서 힘이 들고 ㅠㅠ

    2021.02.20 21:30 [ ADDR : EDIT/ DEL : REPLY ]

Vilnius Chronicle2021. 2. 9. 09:00

Vilnius 2021

 

작년에 새로 페인트칠한 구시가의 공대 건물. 엄청 꼬질꼬질했는데 갑자기 너무 하얘져서 심지어 날씨가 너무 추우니깐 아틀라스가 새파랗게 질려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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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원한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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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틀라스는 어딜 가도 헐벗고 고생만 하는군요 불쌍한 아틀라스 노동노예....

    2021.02.28 22:39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날은 거의 영하 20도는 족히 되었던듯. 지금은 왠지 차들이 눈녹은물 튀기면서 그 옆을 달리고 있을것 같아요. 흑

      2021.03.02 07:23 신고 [ ADDR : EDIT/ DEL ]
    • liontamer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2021.03.03 18:20 [ ADDR : EDIT/ DEL ]

Vilnius Chronicle2021. 1. 18. 08:00

Vilnius 2021

 

라디에이터 온도가 한없이 높아져서 손을 오래 대고 있으면 데일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밖을 걷다 보면 속눈썹에 얼음 결정이 맺혀 깜빡깜빡할 때마다 내가 오늘 세수를 안 해서 아직 눈곱이 붙어 있나 뭐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한다. 물론 이런 강추위도 한여름 무더위도 길게 지속되지는 않는다. 모든 것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간다. 텅 빈 거리에서 이쪽과 저쪽 길 중 어느쪽으로 갈까 한참 고민했다. 어느 거리의 빵집에 들러서 빵을 사가야 조금 덜 춥게 빨리 갈 수 있을까 고민했기 때문이다. 몇 달 간 고향에 내려가 있던 친구가 다시 빌니우스에 돌아와서 장기 임대할 집을 찾는 동안 짧게 머물게 될 집에 놀러 갔다 왔다. 원래는 여행자들이 머무르는 에어비앤비 숙소인데 지금은 현지인들이 살고 있다고한다. 창 밖 오른쪽으로는 빌니우스 대학과 종탑이 왼쪽으로는 성령교회의 쿠폴이 보였다. 가져 간 빵에 커피와 차를 마시고 햇살과 그림자가 차례로 건물을 비껴가는 것을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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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원한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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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반복되는 시간이 아무리 길어져도 추위와 더위는 적응이 되질 않는 것이 인간이 아닌가 싶어요. 민스크도 일주일이 넘게 영하 20도를 유지하다보니 요즘은 맨붕 상태입니다 ㅎㅎㅎ 다음주엔 그나마 영상으로 올라간다고는 하나..... 고작 일주일이었지만 영하 20도의 삶을 살았더니 0도 혹은 1도의 영상 기온의 추위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ㅎㅎ
    가족 모두 건강 잘 챙기시길요!

    2021.01.20 14: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날씨패턴이 역시 비슷한가 보네요. 눈이 엄청내렸다가 엄청추웠다가 이번주는 빌니우스도 영상의 날씨가 되어 눈을 다 녹이고있답니다.

      2021.01.24 15:38 신고 [ ADDR : EDIT/ DEL ]
  2. 우와 이 사진 넘 좋아요 서울도 연초에 영하 20도 내려가서 얼어죽는줄 ㅠㅠ

    2021.01.24 22: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Vilnius Chronicle2020. 12. 15. 07:00

Vilnius 2020

새들도 트리 장식하느라 분주한 모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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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원한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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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결국 어디서도 만나뵙지 못했네요. 하지만 우리는 서로의 마음 속에서! (ㅎㅎ 오글거리는군요) 내년엔 모든 것이 올해보다 훨씬 나아지기를 바랍니다. 영원한 휴가님 블로그만 들어오면 로그아웃이 되어서 링크랑 이름을 수작업으로 입력했습니다 :)))

    2020.12.31 20:43 [ ADDR : EDIT/ DEL : REPLY ]
    • 보고싶습니다 토끼님 흑! 가끔 뻬쩨르랑 모스크바의 가본적없는 카페들을 검색해보곤 하지만 왠지 그 커피 주는 서점에 짱밖힐 것 같은 느낌.

      2021.01.03 23:16 신고 [ ADDR : EDIT/ DEL ]